 [칼바니아 이야기]의 작가, 토노의 [모래 속의 꿈]
사막이야기.
이마 이치코의 [도적의 물병]이
물이 없는 곳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,
물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들
그 마음을 간직하고 물길을 트기 위해 몇십일을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면,
[모래 속의 꿈]은
사람의 시체를 근원하여 오아시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.
그 근원이 되었던 사람들의 이야기.
어느 쪽이든, "물"의 근원적인 가치.
그리고 사람의 "소망"의 근원적인 가치.
아아, 교정님에게 말려서 샀는데, 빠져버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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