워싱턴은 말 그대로 박물관의 천국이었다.
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역시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
거대한 공룡뼈들과 동물뼈들. (저 나무위의 새 뼈들 같은 위트라니!)
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어서 나오기가 싫을 정도.
3시간이 어찌나 후딱 지나가는지.
아래는 장윤수 선생님이 완전 강추하셨던
american art museum & portrait museum.
ㅁ자 모양의 박물관의 반을 갈라서 한쪽 ㄷ자는 미술박물관이, 반대쪽 ㄷ자는 초상화박물관이 있었다.
앤디 워홀같은 유명한 작가들의 초상화도 많이 있었고
미국이 사랑하는 작가들의 초상화들도 많이 있었지만
제일 재미있었던건 미 역대 대통령 초상화들이었다.
여기도 정말정말 재미있었음. (여기도 자발적 기부 하는 곳임)
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