워싱턴은 정말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도시였는데
그 중 하나가 이 광장.
무지무지무지 넓은 잔디 양끝을 워싱턴 기념비와 국회의사당이 지키고 서있고
잔디 양옆으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차례대로 자리잡고 있어서 어디든 무료입장이다.
잔디도, 박물관도, 맑은 가을하늘도 너무너무 좋았다.
이 광장만으로 워싱턴에 며칠이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았다.
아래 사진은 워싱턴 광장을 중심으로 유명한 장소들 인증샷 --;;
백악관 찾아가다가 죽는 줄 알았다. 오바마님 사는 곳이니 꾹 참고 구경함.
순서대로 워싱턴 기념비 - 국회의사당 - 백악관 - 링컨기념관 - 안에 링컨동상 - 국회도서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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